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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영어 유치원 3: Infanterix

by mig

이사오기 전 예전 동네에서는 가장 가까운 다중 언어 유치원이 바로 Infanterix였다.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 만약 회사 어린이집을 보낼 시 회사 어린이집 위치 운영 기관도 이곳이었다. Wichtel Akademie와 비슷하게 뮌헨 내에서 지점 수가 많은 사립 보육 기관인데, Infanterix는 단순한 이중 언어를 넘어, 다국어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방식 및 강점

다국어 환경

Infanterix는 이중 언어(영어/독일어) 외에도, 특정 지점에서 프랑스어 또는 스페인어와 같은 다른 언어를 추가로 제공한다. 국제적인 배경을 가진 가족에게는 이점이 될 수 있고, 특히 독일어-프랑스어의 이중언어로 운영되는 지점이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꼭 부모가 프랑스어권 출신이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일찍부터 불어를 노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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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사는 사람. IT 회사 다니며 0세 아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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