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디자인과 유저 리서치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올해 총 5권의 UX책을 읽었다.
Good strategy and Bad strategy,
This is Service Design Doing,
Design Sprint,
Articulating Design Decision,
Design Leadership
모든 책들이 다 도움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중 재미있게 읽었던 책 2권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This is service design doing책은 은 풍부한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제공한다. 리서치 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과 도구들을 보여준다.
개괄적인 비즈니스와 디자인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서비스 디자인 도구를 어떻게 어떤 단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도구들은 후에 디자인 워크숍을 조직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방법들은 향후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할 때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디자인 프로세스에 참여시키고 비즈니스를 고려한 사용자 중심 설루션을 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 스프린트는 2010년에 Jake Knapp, John Zeratsky, Braden Kowitz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디자인 도구이다. 오래되기도 했고 한계도 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구글 벤처스에서 개발 및 개선한 디자인 스프린트 프로세스를 자세히 설명하는 종합적인 가이드 책이다. 팀이 자체 디자인 스프린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침, 유용한 팁, 실제 사례 등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여 프로덕트 개발, 혁신, 또는 문제 해결을 어떻게 참여적, 창의적으로 하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