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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리터리박스 Jan 25. 2018

30년 전 배고픔과 싸워가며 나라를 지켰던 군인들 모습

감사합니다.

불과 30~40년 전 옛날 군대생활은 상상이상으로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보급품과 식사도 전부 변변치 못하고 라면1개, 건빵 1봉지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던 그 시절을 지금 우리들은 모릅니다. 3년동안 오로지 보리밥, 된장국, 깍두기를 매일 먹으며 배고프고 힘든 군생활을 보냈다고 어르신들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지금은 군대복무기간도 줄어들고 병영생활 환경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30년 전 배고픔으로 나라를 지켰던 군인들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소개합니다.


▲수도 경비 사령부에서 사용한 군복으로 유신복이라고 불렸습니다.
▲26년전 배우 이원희씨 군생활 모습입니다.
▲체육활동하기 전 단체사진 모습
▲백마부대의 강함이 느껴집니다.
▲실전처럼 훈련을 하는 모습같습니다.
▲내무반에서 베지밀과 함께~
▲총기손질하는 모습조차 포스가 느껴집니다.
▲힘든 군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회식시간!
▲한국군이 왜 그렇게 강했는지 사진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논산훈련소 단체 목욕시간입니다.
▲지금은 유격장에서나 볼 수 있는 오리걸음 행군
▲예전에도 공포에 PT체조 8번은 존재했습니다. 다만 총기가 함께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매미, 소총거꾸로 들기
▲악명높은 목봉체조... 보기만 해도 무게가 느껴집니다.
▲유명한 원산폭격...
▲해병대에서 식사시간
▲옛날 군대 보급 담배였던 그 유명한 화랑입니다.
▲군인과 삽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px옆 창고에서 쉬는 모습입니다.
▲고참들에게 여유가 느껴집니다.


물론 지금 군대의 훈련도 역시 힘겹습니다.

 하지만 참고 인내하는 생활 속에 무한한 개인의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들 뒤에

든든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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