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이라고 달라진 것은 없었다
추운 겨울 동안 활활 탔지만 끝내 봄을 맞이 못했던 우리는 서로의 생일조차 나지 못했다. 아직도 가장 로맨틱했을 생일들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다.
코 끝을 스치는 냄새 같은 연애의 기억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