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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키베이비 Feb 28. 2020

집콕일때 정리 타이밍! 이 때다, 미니멀 라이프

밀키베이비 

























































아깝다, 언젠간 쓰지 않을까?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는 날이 많아진 요즘 저는 미뤄놓았던 정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금 해이해지면 다시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흐트러지면 다시 정리하고의 반복이지만, '아몰랑' 하던 일상에서 다시 삶을 정돈하는 기분은 꽤 좋습니다. 

한 가지를 버릴 때도 정말 여러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특히 저는 오랜 세월 함께(만 해오고 쓰지 않은) 미술 도구들을 처분할 때 저런 생각을 많이 했죠. 요즘은 놔두면 안 쓴다는 깨달음(!)이 와서 미련 없이 버립니다. 필요하면? 그때 소량 사면 되죠! 이 방법은 특히 아이 용품을 처리할 때 좋더라고요. 아까운 걸 버리는 저만의 노하우 + 시행착오에 대해 공유합니다.




밀키베이비 미니멀 라이프 다른 이야기



그림작가 김우영 
밀키베이비라는 필명으로가족의 따뜻함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UX 디자이너이자 밀키의 엄마. <오늘  뭐하지? 밀키베이비 감성 아트놀이>, <우리 엄마 그림이 제일 좋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출간하고전시와 아트워크숍을 종종 연다인스타그램 @milkybaby4u 에서 조금 더 많은 정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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