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마인드란 무엇일까?
작년 재작년을 생각하면 올해는 4계절이 너무 춥다.
그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가 있고, 누군가에게는 절망의 시간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투자의 가치와 마음가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투자'(投資)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것이다.
우리가 어딘가에 투자를 하는 행위 자체는 단순히 돈을 대서 가만히 놔두는 것이 아니다.
돈을 대고 나서 오랫동안 그 기회가 오기 전까지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단순히 돈이 많이 있으면 그만큼 적은 돈으로 불리는 것보다
자본이 많으니 훨씬 더 돈을 많이 벌 것이라 착각한다.
10만 원이든 100만 원이든 1000만 원이든 곱하기 0을 한다면 그 가치는 제로가 된다.
그렇기에 적은 돈이 있어도 투자를 기하는데 신중함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돈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으며, 많아도 담을 수 없는 그릇이 되지 못한다면 다 새나가버린다.
그러면 돈이 아니라면 어떤 마인드쉽이 필요할까?
제일 중요한 마인드십은 그 많은 돈을 담을 수 있는'본인의 그릇'의 크기이다.
그것은 바로 단순히 기업을 보고 투자하는 것보다 나 자신이 투자하여 돈이 샐 수 없는 그릇인지 아닌지의 분별력이 먼저다.
워런 버핏이 말했다. '살면서 평생 타야 할 차를 한 번밖에 고르지 못한다면 어떤 차를 고르겠는가?' 이 말의 뜻을 깊이 생각해 보면, 차는 나 자신이 될 수 있고, 나 자신의 가치도 될 수 있다. 그렇기에 투자보다 '나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본인의 그릇이 가치의 정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에 투자도 좋지만, 나 자신의 그릇을 키워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그릇은 많은 현인들과 이전 투자 선배님들이 겪어 왔던 모든 경험이 담긴 책들과 고전서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결국 그릇의 크기를 키워 성공적인 투자가 되려면, 스스로 지속적으로 사색을 통해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 그 힘으로 추후에 정보력과 접합하여 통찰력을 얻어 성공적인 투자에 가까워질 수 있다.
물론 위 같은 것들을 머리로만 알고 있어도, 스스로의 자제력이 부족하여 실패할 수도 있고, 충분히 검수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실패를 했어도, 그 실패를 통해 당시에 알지 못하고 찾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다시 일어서고,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세상은 혼자 바꾸는 게 아니라 지구공동체가 합심해서 변화해야 하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과 역경이 따른다. 그렇기에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의 변화이다. 가장 쉽고 가장 빨리 변화가 가능하다. 스스로의 부정적인 마인드와 아집만 버린다면 말이다.
이전에 알고 있었든 잘못 알고 있었든 현재를 비춰볼 때 전혀 발전적이지 않았으며, 투자함에 있어 오히려 퇴행하게 되었다면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생각과, 사색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일을 계기로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면 '부자의 그릇'은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말이다.
그렇기에 시장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 시간에 나 자신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을 한다면, 그 인고의 시간을 통해 예전보다 더욱더 성장된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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