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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나무 Jan 19. 2023

 돈이 원하는대로 해줘라 그렇다면 돈을 끌어당긴다.

올바른 투자 마인드십

당신도 이 자석처럼 돈을 끌어당길 수 있다 .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이 법칙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고 간절히 구하면 온 우주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도록 돕는다는 법칙이다. 우리가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간절히 원하는 '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구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돈은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법칙을 활용하여 나의 건강 및 정신(혼)과 커리어를 위해 간절히 구하고 원하는 것이 아닌, 소모되고 쓰면 없어지게 되는 ''만을 구하는 것은 단순히 나의 어떠한 욕구적인 부분만을 위해 채울 뿐이다. 그런 간절함과 원함은 금세 타올랐다가 금세 꺼지게 된다. 이제부터 우리는 돈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주시해야 한다. 오늘의 주제처럼 차라리 돈이 원하는 데로 주어라 그러면 돈을 돈을 끌어당긴다돈이 모이는 투자처가 되었든 돈이 있는 투자자들이 되었든 간에 내가 거기서 무엇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간절히 소망하고 구하며 원하고자 하는 바를 해결해 주었을 때 비로소 여러분들이 돈을 끌어당길 수 있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착각한다. 돈은 지켜야 하는 것이고 아껴 써야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돈을 모으는 길이라고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돈을 나만 위해서만 사용을 한다면 그것은 소모되고 '죽은 돈'과 다를 바 없다.


경제학의 아버지이자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가 말하기를 인간은 자기 자신을 우선시하는 이기적 존재이긴 하지만타인의 행운 불행에 신경 쓰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였고, 이를 통해 분업을 가장 중요시했다.


애덤 스미스는 직공 한 사람이 핀 제조를 혼자서 제작하고 만드는 경우에는 하루에 1개의 핀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10명의 직공이 분업하여 작업할 경우 한 사람당 하루에 4,800개나 되는 핀을 만들 수 있다고 핀 제조공장의 예시를 들었다.


그래서 분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빠르게 교류할 수 있었으며 더 많은 생산과 제조를 하여 인류의 산업혁명이 진행되었다.



이렇듯 독자적으로 무엇인가를 하게 된다면 효율성이 급감하며, 누군가의 피드백이나 조언 그리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에 비로소 시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장기는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으며 어떤 장기 하나라도 없으면 모든 장기가 유지하지 못하는데만약 여러분에게 심장, 폐, 간, 신장 같이 오장육부 중에서 제일 중요한 한 가지만 고르라고 선택을 요청받는다면, 어떤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듯이 말이다. 돈도 또한 마찬가지다. 돈도 모든 관계적, 사회적으로 점과 선으로 그리고 면으로 이어져 있다. 그렇기에 어느 하나라도 끊어진다면 그 형태를 유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눈앞의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주거나 투자를 하게 된다면상대는 더 많은 것을 보답할 것이다.




풍선 (기구) 을 이용한 이동 통신 시스템"Project Loon" 구글 프로젝트



구글은 세계적인 데이터 센터이자 검색엔진이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출의 80%80% 이상 가량을 광고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또한 구글은 가장 성공적이고 창의력 있는 기업 중에 하나이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에서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환경(불모지, 고산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Project Loon' 사업을 시작을 하였는데, 풍선을 띄워 Wi-Fi를 제공하려 했었다.



이렇게 구글은 새로운 니즈가 있는 곳이거나, 새로운 수입처가 될 만한 곳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시도를 하고, 만약 그 시장에서 더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더 요구될만한 것들이 있는지를 빠르게 확인을 하고 대중에게 베타 서비스로 제품을 내놓는다. 그래서 구글이 만들거나 개발한 제품을 사용한 대중들의 의견과 불편사항 등 피드백을 얻고, 빠르게 수정시키거나 변경한다. 이렇게 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사람들은 제품을 원할 것이고 입소문이 퍼지게 되며 광고가 되고 돈이 된다. 그래서 결국 구글은 원하는 곳에서만 돈을 투자하거나 쓰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이 불편해하고 원하며 필요한 곳으로 먼저 돈을 투자 및 개발하여 제공을 한 후에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어 돈을 끌어당겨온다. 우리가 마치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무료 사용을 위해 광고를 보거나, 프리미엄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코카콜라 음료로 시작했지만, 고객의 니즈는 단순한 코카콜라 음료가 아니라 다양한 맛의 음료를 원하게 되었고, 그들의 니즈에 따라 새로운 음료 개발 및 경쟁을 하게 되어,, 우리는 코카콜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료 제품이 개발되어 음료들을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마시고 있다.




원하는 데로 주고, 계속 주어라 '그만' 이라고 외칠 때까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돈이 원하는 데로 주고 돈을 끌어당겨와야 할까?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라. 그리고 그것을 반복하고 반복하며 계속 제공하고 주어라. 그러면 그렇게 쌓이고 이타심의 선순환이 나비효과가 되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항상 좋은 것들 이로운 것들을 추구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잘 맺기 위해선 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이며, 친절하게 대하고, 관심사나 사소한 것도 관찰을 통해 잘 기억하며, 대화를 할 때도 경청을 잘하면 100%는 아니지만 상대의 관계 속에서 인간적인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돈이라는 것을 하나의 인격체로 본다면 돈이 모이는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경청을 하고 사소한 것들도 관찰을 잘한다면 이러한 니즈를 통해 원하는 바를 끌어당겨 올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돈뿐 만이 아니라 여러분 또한 성장을 할 때도 필요한 필수 요소다. 누군가에게 어떠한 조언을 하게 되거나 가르칠 때 말하면서 글을 쓰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또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때 나 또한 그렇게 실천하게끔 하게 되므로 말한 것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게 된다. 유지가 지속된다면 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되어 보람도 생기며 자존감도 올라간다. 그러면 여러분은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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