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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나무 Mar 05. 2023

언론과 매체를 멀리해야 돈을 벌 수 있다

투자 마인드


목차

언론과 매체를 멀리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언론과 매체들은 우리들의 눈과 귀를 속인다.

불필요한 뉴스는 안 보면 그만이다.



당신은 여기서 어디에 서있는가?


언론과 매체를 멀리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언론은 감시자와 정보전달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언론과 매체들의 방송사들이 부정적인 방송만 하지 않는다.  언론들은 때때로 도움 되는 내용을 방송하는 경우도 많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팩트를 기반한 방송이나, 살아가는데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사건사고들을 방송을 통해서 우를 범하지 않도록 바로잡아주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엄청난 자연재난이나 산업재해와 같은 일들을 신속히 보도를 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재난으로부터 대비를 할 수도 있고 예방법이나 대처해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언론과 매체들이 과거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좋은 소식을 전달해 주었으니,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소식들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그들이 제공했던 서비스들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반복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뉴스와 매체를 보면서 물 흐르는 듯이 제공하는 정보를 생각 없이 듣게 되고 이러한 습관들이 지속되다 보면 그들이 알려주는 소식들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일지라도 진짜 사실인지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믿게 됨으로써 잘못된 지식으로 인하여 투자에 있어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국가별 국가부채 비율


언론과 매체들은 우리들의 눈과 귀를 속인다.

만약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국민들을 위해 필요한 법안들이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거나,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쳐해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위기 상황이라고 느낀다. 그리고 위기상황에 따라 대처를 하려고 하거나 그 즉시 무언가를 행동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현명하다면 그것들에 대해 전혀 반응할 필요 없다.


시장은 오히려 그러한 고착화된 상태를 더 좋아하고 법안들이 시장에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의 지수는 오히려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법안 통과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생태계 교란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시장은 그것들을 호재로 받아들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장은 본인의 갈길을 간다. 하지만 대중매체들은 그런 부정적인 상황들이 지금 위기라고 느끼게 해 주고 대중들의 호응을 얻어내면서 시청률과 클릭률을 높인다.  


다른 또 하나의 노이즈 중 하나로 한국의 부채가 1000조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역성장을 할 수 있으며 재정이 악화되어 제2의 IMF가 터질 것이라면서 우려한다. 하지만 1000조라고 막연하게 들어보면 엄청하게 부채가 많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연간 총 GDP 규모는 1,916조억 원이다. 1년에 1,916조억 원을 벌고 있는데 부채는 겨우 50% 정도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대부분 매체들은 빚이 천문학적으로 높은 수준이므로 현재 투자하고 있는 투자종목을 줄이고 다른 투자를 하도록 유도를 하거나, 채권이나 예적금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부추긴다. 왜냐하면 그러한 매체들은 은행과의 커미션을 받고 방송을 하거나 기사를 써주는 경우다 다반사일 것이고 그렇게 누군가에게 이득이 될만한 기사들을 작성을 해야만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에 개인이 대출을 했을지라도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자산대비 50% 정도의 부채라면 약간 부담이 되는 정도이며 생활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의 부채비율이 전혀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매체들은 부채의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이 금방이라도 망할 것처럼 보도한다.

다른 국가의 부채비율을 살펴보아도 미국이 127%이며, 옆나라 일본은 258%, 베네수엘라가 304%이다. 미국 일본보다 부채 수준이 낮은데 50% 정도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논리자체가 어불성설이다.    



CNBC 뉴스 시황


불필요한 뉴스는 안 보면 그만이다.

우리가 왜 그런 시황과 뉴스에 대해서 연연해야 하는가?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방향성이 올바르다면 시황이나 뉴스속보들은 우리에게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시황을 봤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가? 달라진 사실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투자한 종목들의 가치는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언론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고 항상 벌벌 떨며 오늘은 주가가 내렸으니 내일은 주가가 오를 거야라는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가?     


여러분들의 힘으로 손쓸 수 없으며 우리의 힘으로 어떤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단순히 말하면 그날의 심리가 약간 혹은 많이 변화를 했던 것뿐이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달라진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가짐과 심리다. 


원래 언론과 매체들은 항상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예전보다 더 자극적으로 방송을 하며 부정적인 시선과 방향성을 끊임없이 제시해 준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시청률이 올라갈 수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동화책 내용처럼 '그래서 마침내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끝맺음을 맺게 되면 아무도 클릭하거나 서치 하지도 않으며 흥미 유발거리도 안된다. 사람은 끊임없이 비교하고 싶은 심리로 인하여 남들과 비교를 함으로써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어하며, 안 좋은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서 남들은 피해를 입게 되었지만 본인은 좋지 않은 사건들을 피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안도감을 느끼게 되면서 연관된 뉴스거리나 매체들을 추가적으로 탐색해 시청률과 검색율을 올리게 된다.  


대중매체들이 그렇게 속보를 내보내고 자극적인 소식들을 전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수익화가 되기 쉬우며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유도하며 소식을 전하고 글을 쓴다. 그렇게 해야만 대중매체를 다루는 사람들도 더 많은 보수를 받게 되고 인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인류부터 지금까지 사람은 부정적인 뉴스에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화되어 국가 체제가 만들어지기 까지 자연현상에 따른 재난과 어둠에 대한 공포, 그리고 위협이 되는 동물들로부터 스스로 몸을 보호해 나갔다. 그래서 생존을 위하여 무리를 지으면서 집단행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비를 피하기 위해 동굴 속에서 살았고, 불을 발견하고 사용법들을 개발하여 어둠을 물리쳤고, 집을 짓게 되면서 육식동물로 부터 날씨로부터 몸을 지켰으며, 가축을 키우고 농장을 가꾸면서 먹는 것에 대한 대비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소식들은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존본능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생존본능을 일깨워 주게 된다는 것은 원시인의 뇌와 같은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을 자극하게 되고, 이성적인 행동과 반응을 하는 것이 더욱더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대중과 매체들이 언급하는 내용들을 대수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들로 생각하고 군중심리를 또 한 번 자극하게 되면서 본능을 다시 자극이 되기 시작해 '이번에 내 판단이 틀렸어 진짜로 시장이 폭락할지도 몰라!'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엄습하게 되면서 더 큰 손실을 보고 싶지 않은 심리인 손실회피경향과 손실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덜어내고 싶은 심리인 정리선호현상 같은 본능이 발동하게 되어 인지적 오류를 범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투자하고 있는 자산들을 시장에 팔게 된다.    


우리는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우리에게 잘못된 행동을 이끄는 소음들을 처음부터 무시를 하거나 채널을 돌리는 편이 낫고 만약에 그러한 소식들을 듣게 된다 하더라도 참고 정도만 할 뿐 일희일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단순히 날씨변화되었구나라고 생각을 전환한다면 대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쌓아 나아가야 하는 것은 실패화 후회를 쌓아가면서 이를 통한 지혜의 경험으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알고 반드시 인내해야만 한다. 확신이 있으면 그러한 노이즈에 흔들리지 말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나가라.     


항상 대중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하고 자신이 생각이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이 지금 같은 상황에 쳐했을지라도 여전히 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흔들리지 말고 발전 가능성을 믿고 밀고 나가야 한다. 


우리가 듣고 보아야 할 것은 시장의 시황이 아니라 우리가 투자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과 정보들이며 그것들의 미래 가치를 보고 여전히 훼손되지 않았다면 영원히 보유해야 할 만큼 자산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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