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책이 브런치 책방에 등록되었습니다.

나도 작가다

작가님의 책이 브런치 책방에 등록되었습니다,라고 알림이 왔습니다.

책이 등록된 모습을 보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쓰니까 작가다,

공동 매거진을 이끌어주신 스테르담님이 강조하는 글쓰기가 먼저여야 한다는 것을 되새겨봅니다.

쓰니까 글이 모여 책이 되고 책방에 책이 등록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스테르담 공동 매거진 글로 모인 사이 공동저자 단미입니다.

글로 모인 사이가 출간되고 브런치 책방에 책을 등록하는 경험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란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꾸준한 글쓰기를 실천하게 되면서 책이 출간되는 기쁨을 맛보았고,

책이 출간되고 나니 작가 소개란에 이력이 생겼습니다.

비록 공동저자로 기록되었지만, 뜻깊은 기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 출판을 하신 모든 작가님들이 볼 때는 우습고 하찮은 일로 여겨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의미 있는 큰 경험이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글로 모인 사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대합니다.

글로 모인 사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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