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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단미
Dec 11. 2020
나는
부모의 희생을 먹고 자랐다.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자식은 자라 어른이 되고
희생하던 시절의 부모만큼의 나이가 되었다.
이제는 부모를 위해 희생한다.
당연한 도리다.
나의 자식들은 부모를 위해 희생할까?
자식이었다가 부모가 되었고,
다시 자식이 되어 부모를 살핀다.
이런저런 질병이 찾아와
자식에게 기대어 의지하는 부모,
굳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힘 빠진 모습이 짠하다.
자식이기도 부모이기도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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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나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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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며 글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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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일상을 적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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