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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미버스 Mar 11. 2018

피할수도 즐길수도 없는 ..집안일

위 모든 것들은 
죽어야만 끝난다는
집안일!!!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 하는데
정말이지 도무지 즐겨지지가 않는다. T.T

사람손이 무섭다고 한번 하면 해지는데
그게 정말
하기전에 진짜 하기가 싫다.

지금도 개수대와 세탁기에 
설거지와 빨래가 왕창 쌓였다.

어릴때 친구네 집에서 라면 먹고
설거지 서로 하겠다 다투는 우리를 보고
친구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결혼하면 실컷할텐데
뭐 싸우면서 까지 설거지 하려 하냐?



어쩌다 하는 아이들에게 가사일은 놀이이지만
어머님들은  노동이라는걸  
엄마가 되서야 제대로 알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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