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니까
개인적으로
시절, 시대
이런 단어는 와닿지가 않는다
‘시간’
둘의 공통점은 시간이다.
“시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내게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말과도 똑같다.
살고 있는 이 시간이 영원하지 않으니
희로애락애오욕에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삶에 덤덤한 태도를 말한다.
끝날 것 같던 것도 끝나지 않듯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것도 끝이 난다.
시간은 약이다.
감성일기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