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편 《마음의 나침반》

by 마음의 나침반

나의 방향이 완전히 틀렸단 거, 늘어나는 껌이다.

곧 가라앉아서 금방 실체를 알려고 했다간 어이없다. 버블이었다.

나침반을 수평으로 세워야지. 나침반을 놓는 것도 배워야 한다.

나침반을 어디에 놓을지부터. 그렇지 않으면 흔들린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이 어디 있을까. 품에 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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