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시(詩)(17)-공허한 울림

by 대통령의스승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는

가곡을 들을 때

그 시를 다시 찾을 때

이제 훌쩍 나이먹음을 느낀다

가사 한 줄

시 한 줄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세월에 무뎌져가는 마음이 아닌

더욱더 세세히 다가오는

인생의 무게들이

다양한 깨우침되어 나를 두드린다


나도 당신을 물들이고 싶다

아름다운

그리고 행복한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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