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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을 그립니다 미내 Dec 19. 2024

떠남이 머문 자리

<떠남이 머문 자리> 53.0x72.7cm (20P) sharppencil & watercolor on paper_2024 윤미내


세월을 통해 배우는 것 중의 하나는

홀로 남는 법이다.

그것은 곁에 있던 많은 이들과 추억이 깃든 장소,

그들과 했던 일들을

차분하고 평온히 혼자 이뤄내는 힘이다.






작업 과정

※모든 이미지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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