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도 해도 됩니다

책과 글

by 한글작가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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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도 해도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 된다.
이익만 바라며 기도해도 되고 뻔뻔하게 하나님께 따져도 된다.

울며불며 때 써도 된다. 성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드리는 기도? 당연히 된다.
모든 악행을 범한 므낫세도, 고집불통이었던 요나도 하나님을 만났다.

이기적인 야곱에게조차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다.

저자가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사건과 인물이 '기도와 응답,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느헤미야 기도가 와 닿았다.
그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신뢰했고, 겁나고 두려울 때면 그 감정 그대로 하나님께 전했다.
그리고 응답을 구하며 때를 기다렸다. 성실하게, 구체적으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 있다면, 기도는 응답이 목적이 아니라 '관계'가 목적이라는 사실이다.
앞으로는 하나님 앞에 조금 더 진솔해질 수 있겠다.
하나님과 나는 응답으로 끝날 사이가 아니라, 삶과 죽음 이후로도 꾸준히 만나야만 하는 관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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