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식도감

by 한글작가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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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6세기, 에티오피아 한 지방에 칼디라는 목동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붉은 열매를 먹은 염소들이 술 취한 듯 흥분해 춤추는 모습을 보고, 그 열매를 물에 끓여 마셔보았다. 특이한 향기와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를 느낀 칼디는 그 사실을 수도사들에게 알렸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한겨레 ‘칼디, 커피의 전설’ 중


공교롭게도 커피를 마시며, 커피 유래를 담은 사설을 읽었다.

매일 마시는 커피이건만 오늘따라 유독 향기롭다.

칼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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