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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박사 레오 Mar 17. 2019

성공적으로 업무 수행 중인 해외주재원

노박사의 GQ 향상 프로젝트. GQ 진단 사례

배경 : 아래는 국내 한 대기업의 영업 주재원으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남성의 검사 결과임. 국내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서 미주지역에 파견된 영업 주재원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업무 대처로 주변으로부터 원만하다는 평판을 듣고 있음.  


진단 결과 :


결과 해석 :


1) 전반적 분석

- 자기관리, 관계관리, 성과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음. 

- 해외 파견자로서의 역량과 잠재력이 우수한 편으로써, 새로운 상황에서 적절히 스스로를 관리할 뿐 아니라 전반적인 대인관계나 성과 창출도 적절할 것으로 예상됨. 


2) 자기관리 영역

- 모든 역량이 평균 이상의 수준으로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내적 동기를 가지고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적절한 조절과 통제가 가능한 편임. 

- 필요시 활용할 수 있는 내적/심리적 자원들이 풍부한 편으로서, 문제 발생 시에도 적절한 대처와 해결이 가능해 보임. 


3) 관계관리 영역 

- 심리적 개방성과 수용성이 높으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능력 자체가 우수한 편임. 

- 특히 활용 가능한 대인기술이 풍부한 편으로서 새로운 문화나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유용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4) 성과관리 영역

- 성과관리 상에서는 상대적인 강약점이 나타나는 편임. 

- 성과관리 척도 중 역할 이해가 가장 높은 편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자신에 대한 요구나 역할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능력이 우수함.

- 반면 적응적 리더십이 개인적 결과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편으로써, 업무 상황에서의 적응력과 유연성은 일반적 상황에서의 다양성에 대처하는 것이 비하여 상대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종합 제언

-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우수한 역량 수준을 보이고 있음. 

- 현재도 우수한 수행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우수한 적응과 성과를 보이는 것이 가능해 보임. 

- 다만, 적응적 리더십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로서, 상황적 변인들을 고려한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대처/해결 방법들에 대한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그와 관련된 현실적인 효과나 장애들을 사전 검토하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함.  



GQ Test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관련된 자기진단을 경험해 보고 싶은 경우에는 '제안하기'를 통해 간단한 개인신상(이름 및 연락처 등)을 기재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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