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사의 GQ 향상 프로젝트. GQ 진단 사례
배경 : 국내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40대 임원의 검사 결과임.
진단 결과 :
결과 해석 :
1) 전반적 분석
- 성과관리에서 가장 우수한 역량을 보이고 있음.
- 자기관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관계관리가 뚜렷하게 낮음.
- 업무 자체에서는 우수한 수행을 보이고 성과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자신의 감정관리 및 대인관계 상에서 갈등이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 높음.
2) 자기관리 영역
- 전반적인 자기관리는 가능한 수준임.
- 기본적인 원칙과 규범을 중시하고 일상적인 자기 점검을 통해 실수를 보이는 일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됨.
- 자발적 동기가 높은 편으로서 스스로 업무를 찾아서 내적 동기에 근거한 업무 수행 능력이 우수한 편임.
- 다만, 충동성이 높은 편으로서, 내적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심리적 에너지가 소진되는 경우 감정적 대응이나 행동의 가능성이 높음.
3) 관계관리 영역
- 관계관리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역량을 보이고 있음.
- 자신과 다른 태도나 생각을 보이는 사람들을 인정하거나 수용하는 능력이 부족함. 따라서 갈등이나 대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편임.
- 특히 충동성이 높은 편으로서, 타인과의 갈등이나 대립 시 욱하는 행동이나 감정적 대응 등으로 인하여 갈등이나 대립을 심화시킬 수 있음.
종합 제언 :
- 전반적으로 성과관리 측면은 우수하나 관계관리는 취약점으로 나타남.
- 주어진 역할 요구를 충실히 감당하고 긍정적 성과 및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음.
- 반면 관계관리 상 개방적/수용적 태도가 부족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관계 스킬이 미흡함.
- 따라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이나 대립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서적 충동성이 높기 때문에 갈등이나 대립 상황에서 감정적 대응의 가능성이 높음.
- 이와 같은 정서적 불안정성과 충동성으로 인하여 평상시 성과 중심의 긍정적 평판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음.
GQ Test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관련된 자기 진단을 경험해 보고 싶은 경우에는 '제안하기'를 통해 간단한 개인 신상(이름 및 연락처 등)을 기재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