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는 작은 공간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커뮤니티에서 우리는 매일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서로 다름’이라는 이름의 긴장 위를 걷습니다.
리더라는 자리는 어쩌면 가장 외로운 곳일지도 모릅니다.
지시해야 하고, 판단해야 하며, 때로는 갈등의 한복판에서 중재자 역할도 해야 하니까요.
사람 사이의 갈등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 갈등을 어떻게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저는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리더가 스스로를 회복하고,
다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정서적 리더십’을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강사로서 수백 명의 리더들을 만나며,
그들이 겉으로는 유능해 보이지만 사실은 관계의 피로,
반복되는 오해, 무력감 속에서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리더는 갈등을 없애는 사람이 아니라, 갈등을 품고도 사람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당신도, 상처받았지만 다시 일어나려는 리더이기를 바랍니다.
그 여정을 함께 걸어보겠습니다.
갈등이 있는 곳에 마음이 머무를 수 있도록,
사람 사이에서 다시 말이 이어지도록,
저와의 공간이 당신의 하루와 관계를 회복시키는 작은 숨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의 리더십은,
지금 이 감정을 돌보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