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줄 알지만 읽지 않은 책
<A>
1. 살아가면서 책 속이 동물들처럼 혁명을 이루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2. 돼지들이 풍차 건설을 함에 있어서 도저히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재료들은 인간들과 거래를 했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일곱 계명을 깨고 인간과 거래를 할 건가요?
3. 일곱 계명이 시간이 갈수록 교묘하게 수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B>
1. 동물들은 '장원 농장'에서 '동물 농장'이 된 지금을 더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2. 나폴레옹이 점점 독재자로 동물 농장을 장악해 갔는데, 단 한 마리의 동물이라도 재혁명을 일으킬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3. 풍차가 제대로 완성이 되었다면 돼지 지도자 계급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의 삶도 풍족하게 변했을까요?
<C>
1. 동물들이 초반에 글을 배울 때, 더 똑똑하게 제대로 배웠다면 이야기의 흐름과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 '어리석은 민중', '우둔한 민중'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일곱 계명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 본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