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사진관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한 프레임에 담겼습니다. 올해 마지막 눈이 노란 산수유 꽃봉오리에 조용히 내려앉았습니다. 눈과 얼음은 곧 녹아 사라질 테지만, 그 짧은 만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