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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고요히

빛과 언어 사이

by 심월


작은 고마리

가을 햇살 받으며

수줍게 웃네


햇살을 머금은 작은 들꽃이 길가에 폈습니다. 소박한 미소에 마음이 머뭅니다.


#오늘_한_컷

#다정한눈길로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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