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언어 사이
이젠 겨울일까
남겨진 낙엽 위로
가을이 멀어져
*계절이 바뀌는 일은 단순한 자연의 흐름 같지만, 때로 우리 안에서 무엇인가 작게 흔들립니다. 그렇게 조금씩 비워지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
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