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분,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
나태주 시인의 시 〈혼자서〉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 오직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이 /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안심합니다. 그러나 혼자 남겨지면 괜히 작아지고 초라해집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자리에서 왜 이렇게 서 있나 묻게 됩니다. 하지만 시인은 말합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 힘들어 하지 말아라
혼자인 시간은 결핍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마주 서는 자리입니다. 외로움이 아니라 당신의 빛이 또렷해지는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혼자라고 느껴진다면 그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한 송이 꽃처럼 바라봅니다. 비교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쓰러지지 않고 서 있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여 보세요. 그리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 봅니다. 괜찮다. 잘 서 있다고.
[한 줄 명상]
나는 오늘, 혼자여도 당당한 꽃입니다.
#한줄번개명상#단1분마음이깨어나는순간#혼자여도너는당당하다#나태주_혼자서#괜찮다#1분이야기숙고명상#명상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