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세가 소화력을 망친다
위염을 달고 살던 내게도 볕 들 날이 왔다.위장약 없이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근막의 표면 전방선을 늘려주고 위장을 자극해 주는 자세.아랫배를 최대한 집어넣고 엉덩이의 윗부분에 자극을 주도록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대부분 엉덩이 아래쪽만 조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내장이나 심부 근육까지 제대로 자극을 줄 수 없다.
한때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안아픈 곳이 없었다. 내 몸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타인의 몸을 살리는 직업이 되었다. 인스타그램 @mindoong_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