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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일][3월14일]Amazing Day11

Amazing Thank U - day11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11)

지금 가난하지만 마음속에서
'나는 행복한 부자가 되겠어!'라고 선택한다면
부자가 될 것이요,
변명 속에서 한탄하며 살아간다면
이전과 같이 가난해질 것이다.

'돈이 없다'라고 생각하기에
'돈이 없다'라는 사실을 끌어당기고,
'돈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때문에
그 두렵고 불안한 현실을 끌어당긴다.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안되는거고,
힘들거라고 생각하니까 힘든것이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니까 살이 안빠지는 거고,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니까 살이 찌는 것이다.

작년 뜨나응을 필사하며 단단히 마음 먹고 실천해오던 철학인데,
요즘 가끔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듣곤 한다.
나를 객관화 시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된다.

다시 한 번 마인드 셋!!!!!!!!!!

살다보면 분명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을 것이다. (사실 많다)
그것을 실패로 볼 것이냐, 되어지는 과정으로 볼 것이냐는 내 몫이다.

되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될 것이다.
나의 끝그림을 상상하며 끌어당기자.

이 것 또한 이유가 있겠지...^-^
All is well ~!



#고마운일기


- 마음의 짐이었던 퇴고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작하니 두려움의 크기가 점점 작아집니다. 서두르지 않고 지금 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내는 책을 만들어 갈 것에 미리 고맙습니다. 퇴고를 다시 시작하기 전 다짐을 끝까지 잘 붙들고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시작하면 끝을 보는 나에게 고맙습니다.

- 영어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워진 나를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점점 영어가 좋아집니다. 2017년 9월 오픽 AL 등급을 취득하여 고맙습니다. 2018년 8월 옥샘과 미국에서 PET 강의(한국어+영어)를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영적인 외국인 멘토를 만나 고맙습니다. 승윤이 승연이가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친할 수 있는 환경에 고맙습니다.

-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가 드디어 빛을 보았습니다. 출판사 대표님 손에 들린 사진을 전달 받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곧 내 손에도 쥐어질 <어땡다> 덕분에 감사로 더욱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기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사람이 많아져서 고맙습니다.

                                                                                                          


- 나와 관계하는 인연들에게 고맙습니다. 사람이 정답입니다. 사람을 통해 Give & take를 배우고, 정보와 기회를 얻고, 성장 합니다. 소중한 인연들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며 반성하고 성장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함께 으쌰으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맙습니다.

- 어제 일찍 잠들어 2시 반에 시작한 오늘 하루에 고맙습니다! 편히 숨쉬며 눈 뜰 수 있어 고맙습니다. 퇴고로 시작하여 필사, 고마운일기를 쓸 수 있는 여유로움에 고맙습니다.  가장 먼저 나를 챙기며 시작한 하루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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