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391일][3월17일]Amazing Day14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Day14)

우리는 불행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게 아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충만하게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해지기 위해서 귀하게 태어난 존재다.


당신이 아주 훌륭한 교육을 받았건 그렇지 못했건,

받쳐줄 부모가 있건 없건,

지금 당장 돈이 있건 없건,

말주변이 좋든 나쁘든,

예쁘든 못생겼든 간에,

우리는 단 하나의 놀라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그 삶은 우리가 그렇게 선택을 하는 순간부터 가능해진다.

그 선택을 하고 결단한 순간부터

당신의 행동이 바뀌고, 모든 상황들이 바뀌기 시작한다.


사람은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

바로 지금, 당신은 그 선택을 할 수 있다.


(Someday_언젠가)

(Maybe_아마도)

(If_만약에)


세 가지 단어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흘려 보냈는지......


'언젠가'는 언젠가 오지 않는다.

'아마도'는 아마도 힘들 것이다.

'만약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변명하지 말자!

내가 지금 어떤 상황 속에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단 하나의 놀라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선택을 하는 순간부터 가능해진다.


#고마운일기

(목요일 어땡)

하루를 여는 글을 쓰고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합니다. 어느새 10개월★ 시간이 쌓일 수록 소통의 깊이가 더해지고 글에 에너지를 실은 만큼 댓글을 읽고 답글을 쓰며 에너지를 얻습니다. '꾸준히' & '함께' 를 실천할 수 있는 '어땡작가' 라서 참 고맙습니다.


(퇴고)

더디지만 조금씩 이라도 진행하고 있어 고맙습니다. 정리할 것은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에 고맙습니다. 끝그림을 생생하게 상상하며 믿고 나아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되어가고 있음에 고맙습니다.


(감사표현)

2년간 승윤이 독서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책+손편지)를 전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승윤이 승연이를 한결같이 예뻐해 주시고, 본인 아이들 보던 책을 직접 AS 받아서 주시는 등... 넘치는 사랑을 주신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나의 첫! 책이 된 <어땡다>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내 인생의 '기회' 로 삼기를 '선택' 합니다. 오늘 필사 내용처럼 이 순간 부터 나의 행동이 바뀌고, 모든 상황들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단 한번 뿐인 나의 인생! 오직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어감에 고맙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에 고맙습니다.


(일상이 기적이다)

영사와 어땡 댓글로 늦게 잠들었지만 4시 기상을 지킬 수 있어 고맙습니다. 나만의 리츄얼로 시작하며 의식을 깨우는 오늘 하루 역시 기적입니다. 편하게 숨쉬며 깨어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매 순간이 과정임에 고맙습니다.


All is well ~



매거진의 이전글 [390일][3월16일]Amazing Day1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