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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주 Nov 05. 2020

그대에게 하는 말을

세 it: s...

세상은 모르는 것 천지
늘 모르는 것을 알아가며 산다

이미 알았던 것보다
알아야 할 것이 더 많다

꽃길이 있었던가,
늘 부딪히고 넘어지고
그래도  일어나 걷는다.

한번 지나간 길은
나의 길이 아니다.

누구도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지도
걸어야 할 길을
일러 주지도 않는다.

인생이란
그런 것 아닌가.

힘내라
친구여
우리 같이 걸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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