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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주 Mar 14. 2021

그대에게 하는 말

매화가 가장 아름다울 때

지금 가장 아름답다.

활짝 핀 매화와 꽃봉오리가 공존하는 지금.


나는 느릿느릿 다가가.

향기와 함께 매화를 감상하기만 하는 지금.


나의 입가엔 절로 웃음이 배어 나온다.

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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