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인생이다. 남들을 따라가지 마라.
나는 나만의 콘텐츠가 있을까?
내 마음은 어떤 곳을 향하고 있고, 그 열정과 몰입감은 어느정도인가?
우리는 살면서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참 많이 한다.
그런데 웃기는 건,
그런 질문을 스스로 하다보면 정말 내가 내 마음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 할 수 있는 것, 내 마음이 아는 나의 길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 웃기다는 표현을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웃기지 않는가? 나는 왜 내가 아닌 남을 따라가고 있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내 마음은 과연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정답은 100%이다.
내 마음은 분명하게 나의 길을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내 마음은 갈팡질팡 헤메이고 있을까?
나는 나의 시선으로 내 마음의 시선으로 과연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
내가 아는 나의 길을 나는 알고만 있을까? 아니면 알고 행동에 옮길수 있을까?
나는 끊임없이 나 스스로에게 내 마음에게 나의 길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는가?
세상의 기준과 틀에 갇히지 마라.
언제까지 다른사람을 쫓아가기만 할 것인가?
왜 다른 사람을 쫒아 가는가?
내 마음 안에는 나의 길이 있다.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를 보고 젊은 시절을 보냈다.
바다를 보면 '나는 늘 바다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바다는 파도를 통해서 스스로를 정화한다고 한다.
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준다고 해서 "받아=바다"라고 한단다.
내 마음의 바다는 과연 어떤 시련과 어려움과 즐거움을 모두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클까요?
내 마음에 나의 길이 있듯이 내 마음의 바다에는 내 삶의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