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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밍님
May 22. 2024
쇼생크 탈출 앤디의 편지 (Typing)
타자기를 처음 만나면 항상 제일 먼저 타이핑하는 글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더 많은데 나름 예쁜 사진으로 추려보았습니다.
2020년 11월
인생 첫 타이핑 결과물입니다.
(브런치 연재북 '정신 차려 보니 타자기 수집가' 3번째 이야기 Hello My New Typewriter에 나오는 타자기랍니다)
마진설정이라는 걸 몰라서 좌측 여백이 삐뚤빼뚤한데 이 타자기의 대, 소문자 타점정렬이 안 맞아 높낮이 역시 삐뚤빼뚤. 그럼에도 초보가 보기에는 괜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
제 브런치 연재북 '정신 차려 보니 타자기 수집가' 6번째 글 '타자기의 순기능'편에서 이제 막 새로 구입한 타자기로 나오는 올리베티 밸런타인 타자기 첫 타이핑입니다.
이 아름다운 빨간 타자기에 초록색 리본(타자기 잉크)을 걸어두려고 미리 이베이에서 리본 직구를 했었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예쁜 색이었네요.
밑에는 앞으로 제가 브런치 연재글에서 하나씩 소개할 타자기들입니다.
새로운 타자기를 만나면 매번 똑같은 글을 타이핑해서 모아두는데 이것 또한 너무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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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타자기와 아날로그 음악듣기를 좋아하고 타자기로 글을 쓰며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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