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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로 만나는 세상
봄, 소나기
by
민휴
May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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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에
나무들도 한 뼘 더 자랐고요.
농장 가는 길에 금계국도
더 많이 피었어요.
봄비라고 우기기엔 무색할 만큼
날씨는 더워지고
풀들도 나무들도
제 목마름을 채우느라
바쁘게 비맞이를 했겠지요?
- 첫 번째 동시집 [낙엽이 아플까 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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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랑>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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