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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트 Oct 28. 2020

나만의 동기부여 방법

멘탈이 흔들릴 때 바로 잡는 방법

회사-공부-회사-공부


요즘 나에게 일상화된 패턴이다. 처음엔 정말 불타올라서 기술사 공부에 자신감이 뿜뿜이였는데 친구들도 못 만나고 취미 생활도 못하니 점점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긴 어두컴컴한 터널을 나 혼자만 걷는 느낌이랄까? 정말 내가 합격은 할 수 있는건가?

<기술사 공부는 어두컴컴한 긴 터널을 혼자 걷는 것이다.>


이러한 긴 터널을 혼자 걸어가야 하지만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견딜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오늘은 내가 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몇 가지 방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나만의 동기부여 방법


1. 동기부여되는 동영상 보기

아래 유튜브 영상은 내가 힘들 때마다 보는 동영상이다. 많은 동기부여 영상이 있지만 이 동영상이 나에게 가장 와 닿는다. 정말 뼈 때리는 명언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 돼."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9GajKRntLk



2. '행복을 찾아서' 영화 다시 보기

2007년에 개봉하였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의료기기 판매 영업일을 하는 크리스 가드너는 하루하루 물건을 팔며 힘겹게 생활을 한다. 월세로 살던 집마저 집세를 내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었다. 결국엔 아내도 떠나고 아들과 함께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희망을 놓지 않아 끈질긴 노력 끝에 대형 증권가의 정규직으로 합격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명장면인 아들과 대화하는 부분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명장면 1>
<영화 '행복을 찾아서' 명장면 2>



3.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결승전 다시 보기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 선수가 펜싱 결승전에서 외운 주문이다. 9:13이라는 매우 불리한 점수에서 어떤 한남성이 "할 수 있다"라고 외친다. 박상영 선수는 "할 수 있다"라고 되네이며 14:14까지 동률을 맞추고 결승타를 때려 금메달을 얻게 되었다. 이 경기를 보면서 무엇이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해낼 수 있다는 삶의 교훈을 느끼게 해 주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결승전>



위 방법은 공부가 힘들 때마다 멘탈을 바로잡는 나만의 방법이다. 합격한 기술사님들이 기술사 공부는 어두컴컴한 긴 터널을 혼자 걷는 것이며 멘탈과 체력 싸움이라고 한다. 그만큼 힘든 공부이며 멘탈이 강한 자만이 합격을 한다고 한다. 나도 무너진 멘탈을 다시 잡으며 2021년 정보관리 기술사에 꼭 합격하겠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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