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자신에게 있다
직장인 이직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취업 포털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24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직을 희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직 경험이 있는 20대 직장인 중
68.2%가 1년도 되지 않아 이직했다고 했습니다.
이직 이유를 살펴보면 왜 그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위는 업무 과중입니다.
지나친 야근으로 인해 개인 생활을 누리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2위는 낮은 연봉이었습니다.
그 뒤로 회사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직장 동료와의 불화가
이직 이유로 뽑혔습니다.
나쁜 근무 환경을 제공한 회사가 가장 큰 문제지만,
지원자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매달 100명 넘는 사람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80% 넘는 사람이 별다른 조사 없이
기업에 지원합니다.
보편적인 자기소개서를 하나 만들어 둔 다음
여러 개 기업에 지원하고,
그중에서 서류 합격하는 곳에 면접을 봅니다.
'귀사'처럼 일반적인 표현을 썼음에도
합격을 했다는 건 그 정도로 인사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자소서를 읽지 않고 무작정 뽑는 곳도 있습니다.
직원이 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회사는 지원자도 적고,
퇴사자가 많기 때문에 빠르게 직원이 필요합니다.
결국,
안 좋은 회사임에도 꾸준히 지원자가 있고,
일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업무 환경을 개선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는 겁니다.
위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려면 방향성을 잘 잡아야 합니다.
취업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저가 컨설팅의 경우
자기소개서 문장만 수정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핵심을 놓치는 겁니다.
안 좋은 회사 지원하는데 자소서 문장만 바꾼다고 해서
미래가 바뀌진 않습니다.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선별하는 방법부터 배우고,
자신과 적합한 곳을 찾는 게 취업 컨설팅의 핵심입니다.
실제로 제 컨설팅을 받은 분들은
이직률이 낮습니다.
같은 스펙으로 연봉도 2배 넘게 향상한 분도 있습니다.
(연봉 2,200 -> 연봉 4,800)
여러분도 지금 당장 취업 준비가 막막하시다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지금 한 선택은 당신의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