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였더라도 후회 없이 걷는 길
태어난 순간과 죽는 순간은 내 뜻대로 될 수 없는 것이지만
삶은 충분히 내 뜻대로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조건의 행복을 향하는 선택과
무조건의 꽃길을 원하는 선택은
눈물로 얼룩지는 날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항상 선택해야 한다.
두 가지 길이건 여러 가지 길이건 하나만을 택할 수밖에 없는 삶의 길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은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내가 걷는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이다.
모든 이들이 원하는 무조건이 내 것이고 나의 길인지 뒤돌아보는 건 중요하다.
후회를 해도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후회하는 순간부터 기다리는 행복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