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손으로 읽는 시, 하루 한편 시 필사 27

by 로사 권민희

먼 길

나태주

함께 가자

먼 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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