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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민희 Nov 17. 2018

금요일 저녁의 아름다운 만남

하루 5분 너그러움 키우기 16



금요일 오후의 마음피트니스
Level2 비움편
이날은 힘든 것들이 많이 쏟아지는 장이에요.
하지만 돌아가는 길부터
어? 숨쉬기가 좀 다른데
깊이 들어가는 공감각이 시작됩니다.
뭔가 마음속에서 빠져나와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죠.
이제는 몸의 긴장을 다 내려놓고
호흡과 하나되는 것으로
꿀잠보장~^^
연말을 맞이하는

바쁜 마음이 쉬어가는 자리.

귀한 시간을 함께해준 우선이엔씨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세 번째 장은 기쁨과 나눔의

훈훈한 시간이에요.
공감, 변화의 여정을 만들어 가는

멋진 당신들이 좋습니다!


오늘 만났던 소중한 분들에게

연습을 하고 잘 계획이에요.

저는 이제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에요.

오늘 하루가 참 크고 깊었습니다.

당신들과 연습을 해나가는 하루하루가

훗날 어떤 시작점으로 기억될까요?

흥미가 많이 회복됨을 느낍니다.

한주 수고 많았어요.

주말은 너그러움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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