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배우다, 숲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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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전꿀팁은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실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에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세요.
우리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주소로 검색이 안 되신다면 그냥 대전숲체원이라고 입력하셔도 될 듯합니다.
이제 한번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대전숲체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죠.
여기서 꿀팁 하나! 외지인들은 서대전IC를 통해 진입하시면 약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한 주변에는 구봉산과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기에 자연과 매우 밀접한 장소라 말할 수 있죠.
고속도로에서 나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 달리면 저수지를 하나 만나게 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설치한 방동저수지라는 곳입니다.
대전시민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전해주는 곳으로 주변에는 예쁜 식당과 카페가 운영되고 있기에 주말 나들이나 가족외식 장소로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저수지를 지나 다시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푸른 자연의 향내음이 달리는 차안을 가득 채움에 충분하고 그로인해 마음에 여유를 느끼게 해주죠.
그렇게 약 5분을 달리니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인 국립대전숲체원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서 꿀팁 둘! 갈림길에서 반대편으로 약 700미터를 가면 성북동산림욕장이라는 곳을 만날 수 있는데 ‘치유의 숲’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숲속에 쇼파와 신간도서 책을 구비하여 정원 속에서 책을 읽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대전숲체원은 2020년 6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체험프로그램 등은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기존에는 청소년 산림교육프로그램과 일반단체 산림교육,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둘레길을 돌아보는 코스는 개방이 되어 있으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대전숲체원은 일반인들에게 숙소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하여 숙소를 이용할 수 있죠.
이용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을 즐기며 잠을 잔다면 정말 꿀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요? 흐흐.
둘레길 중간중간에는 산림과 관련된 퀴즈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숲을 체험하는 동안 문제를 맞추는 재미도 솔솔하군요.
이렇게 걷다 보면 어느덧 산림 스카이로드에 도착을 합니다.
이제 우리의 여행 마지막을 향해 도착을 했네요.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드는 곳, 절대 노잼도시가 아닌, 행복도시 대전으로 놀러오세요!
- 오프닝
소소한행복과 아들
- 자료출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https://www.fowi.or.kr/user/main/main.do
산림청 http://www.forest.go.kr/kfsweb/kfs/idx/Index.do
- 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Fun Night in Philippines - https://youtu.be/rw5Sx5YQ4_0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o My Old Friend - https://youtu.be/FzX5Euyfa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