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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아지음 Oct 29. 2020

살면서 나누는 이로움

지금은 없는 공간, 카페 스프링


카페 스프링에 속했던 내 사진들.

오래도록 감사한 기억  내 사진이나 멋쩍은 글들이 누군가에게 가닿는 건 여전히 참 좋은 일이다. 알고 있는 것이나 생각 또는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때론 배워 실천까지 도달하는 것. 나도 누군가 덕분에 제로웨이스트에 구체적인 관심이 생겨 고민하며 공부하고 있다. 늘 생각만 진지하게 했던 것들을 따라 직접 해보게 되었다. 그 모습이 참 좋다. 그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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