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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무디 Jun 22. 2024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문상훈)

#25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빠더너스 문상훈의 이미지와는 다름이 매력 요소인 책입니다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명확하게 쓰는 걸 잘하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뿌옇게 안개가 낀 머리를 환기시키면서 나온 거 같은 이 글들은 충분하게 공감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거 같아요


자꾸만 글들이 맴돌고 곱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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