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tomato weekly(2월 첫 주)

by 김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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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도 있었고 뭔가 자꾸만 시간이 안 맞아서 금요일에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더 좋은 거 같다


2. 사실은 정신이 없었다 끝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있어서 그거 지미랑 할 수 있는 일 분배하고 편집하고 클라이언트랑 소통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진짜 정신이 없었는데 지미 오니까 더욱 놀고 싶어서 하기가 싫어서 계속 미뤘다 그래서 지금 조금 고생하고 있다


3. 드디어 지미랑 노래를 부르던 깐쇼새우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새우가 살이 통통해서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었다 (이제 먹었으니 나는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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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디가 자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다른 일 때문에 바쁘게 움직였기 때문이다. 자는 와중에도 잠꼬대처럼 ‘추우면 말해.’라고 말하길래 괜히 마음이 말랑해지다가 누워있어서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무디의 빨간 머리를 보니까 나보다 무디가 훨씬 더 토마토 같다는 생각을 했다!


2. 생일선물로 멋쟁이토마토 후드티를 받았다! 귀띔을 해주었을 때부터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엽고 마음에 든다. 그런데 내가 입은 모습을 보고 무디가 조금 하찮아 보인다고 했다. 나는 마음에 드는데 거울을 보니까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 같아서 조금.. 분하다(?) (사진으로 보니까 괜히 내 그립톡도 하찮아 보이는 기분이다..)


3. 무디가 편집한 영상을 보다가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져서 ‘달달한 커피 먹고 싶어!’라고 한 마디 했을 뿐인데 무디가 바닐라 시럽을 넣은 아메리카노를 뚝딱 만들어줬다. 그런데 진짜 눈이 커질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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