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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소복이
Aug 18. 2023
엄마 마음 다 알아요
정말 내 마음을 아는 것일까…?
같이 놀아놓고 자기는 아닌 척 발 빼는 큰아들
엄마가 쉴 수 없어 졸업하고도 유치원을 가야 해서 그런지 아침에 준비하고 나가는 게 백만 년 같던 시간들…ㅠ
하지만 초딩라이프와 6세 반이 시작되니 또 부지런히 움직이는 고마운 꼬맹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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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남자 셋과 살면서 생기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기록하는 소복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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