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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Jun 05. 2024

아이들과 술래잡기

나는 안 하고 싶은걸…

하루종일 쉬지 않고 말하고 뛰어도 지치지 않는 듯한 아들들과 놀기에는 제 체력은 버티지 못하기에

아이들이 놀자고 하면 설렁설렁 대충대충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아빠를 찾게 되고 아빠도 아이들 앞에선 적극적이다가

아이들이 뛰어가면 “어딜 혼자 편하려고!!”하고 꼭 잡습니다..

눈치가 너무 빨라…

하지만 난 이제 체력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걸…ㅠㅠ

여.러.분. 목요일에도 아이들과 신나게 보내세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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