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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ay3 : 스펀 (핑시시엔)
스펀Shifen2016. 12. 27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어둠이 짙어졌다. ‘스펀’을 지날 무렵 저녁하늘을 봤다. 땅에서 올려보낸 수십개의 천등이 은하수를 떠다녔다. 마음의 불씨로 지핀 불꽃은 비바람에 젖어도 꺼지지 않았다.
작은 방 한 켠에 걸어두고픈 도시의 모습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