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D+1
리스본 도착. 동네 간단히 돌아다니고 알투 쪽 넘어가서 '까사 데 인디아'에서 밥 먹기.
D+2
그라싸를 비롯한 알파마 탐험, 파브리카에서 커피 한 잔.
D+3
오전에는 소나기, 오후 되면서 맑아지자 밖으로 나감. 타임아웃 마켓에서 식사.
D+4
도둑시장에서 장사, 프렌치프레스 판매.
D+5
24시간 패스 구매, 제로니무스 수도원, 벤피카 콜롬보 장보기.
D+6
패스 시간 남은 김에, 28번 트램 타보기, 스트라다 아울렛.
D+7
그라싸 수도원 앞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 잔, 동네 산책.
D+8
알투 동네 돌아다니가, 코펜하겐 커피 랩.
D+9
고래군의 편두통, 집에서 휴식.
D+10
까스까이스. 악마의 입까지 트래킹.
D+11
산타클라라 공원'(도둑시장 열리는 곳) 벤치에서 책 보고, 커피도 한 잔.
D+12
굴벤키안까지 걸어가기, 굴벤키안에서 밥 먹는데, 고래군이 '똑같이요'라고 주문.
D+13
벤~ 피카!!!!!!
D+14
날씨 우중충, 카페 포이스에서 널부러지고, 알파마 언덕 걸어올라 귀가.
D+15
아제냐스 두 마르. 캬아~
D+16
지쳐서 집에서 하루 종일 휴식.
D+17
세투발 근교여행. 끝내주는 해산물 식당.
D+18
어제 오리엔테 내려서, 공원 산책 이야기. 그리고 꼬메르시우부터 떼주 강 산책.
D+19
캄포 페키뇨쪽으로 걸어서 굴벤키안, 굴벤키안 정원에서 담요 깔고 오리들이랑 도시락.
D+20
이케아.
D+21
카페 브릭. 동네에서 휴식.
D+22
포르투 여행 1일차. 트램 내렸다가 놓치고, 과부네 밥 먹고, 도루 강 구경하고.
D+23
투피'(할부지네), 아베이루 구경하고 밥 먹기. (사실 그릇도…)
D+24
벨렝 또 비. Maat 갔다가, 제로니무스 뒤쪽 콘티넨테에서 장보기.
D+25
에스타지오 다 루즈, 포르투갈 vs. 헝가리 경기. 늦은 밤 버스 실종 사건.
D+26
온종일 비. 집에만 있기.
D+27
lx 팩토리, 호시우 역까지 걸어서 돌아오기, 저녁에는 전망대에서 감자칩에 맥주.
D+28
동네 돌아다니고, 캄푸조리끄까지 걸어가고.
D+29
전날 밤에 버스 타고 공항으로, 발사믹 식초 사건. 그리고 아침 비행기.
D+30
암스테르담 돌아다니기, 그리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