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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니고래 Feb 05. 2020

첫번째 리스본 한 달 살기 일정요약

2017년


D+1

리스본 도착. 동네 간단히 돌아다니고 알투 쪽 넘어가서 '까사 데 인디아'에서   밥 먹기.




D+2

그라싸를 비롯한 알파마 탐험, 파브리카에서 커피 한 잔.




D+3

오전에는 소나기, 오후 되면서 맑아지자 밖으로 나감. 타임아웃 마켓에서 식사.




D+4

도둑시장에서 장사, 프렌치프레스 판매.




D+5

24시간 패스 구매, 제로니무스 수도원, 벤피카 콜롬보 장보기.




D+6

패스 시간 남은 김에, 28번 트램 타보기, 스트라다 아울렛.




D+7

그라싸 수도원 앞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 잔, 동네 산책.




D+8

알투 동네 돌아다니가, 코펜하겐 커피 랩.




D+9

고래군의 편두통, 집에서 휴식.




D+10

까스까이스. 악마의 입까지 트래킹.




D+11

산타클라라 공원'(도둑시장 열리는 곳) 벤치에서 책 보고, 커피도 한 잔.




D+12

굴벤키안까지 걸어가기, 굴벤키안에서 밥 먹는데, 고래군이 '똑같이요'라고 주문.




D+13

벤~ 피카!!!!!!




D+14

날씨 우중충, 카페 포이스에서 널부러지고, 알파마 언덕 걸어올라 귀가.




D+15

아제냐스 두 마르. 캬아~




D+16

지쳐서 집에서 하루 종일 휴식.




D+17

세투발 근교여행. 끝내주는 해산물 식당.




D+18

어제 오리엔테 내려서, 공원 산책 이야기. 그리고 꼬메르시우부터 떼주 강 산책.




D+19

캄포 페키뇨쪽으로 걸어서 굴벤키안, 굴벤키안 정원에서 담요 깔고 오리들이랑 도시락.




D+20

이케아.




D+21

카페 브릭. 동네에서 휴식.




D+22

포르투 여행 1일차. 트램 내렸다가 놓치고, 과부네 밥 먹고, 도루 강 구경하고.




D+23

투피'(할부지네), 아베이루 구경하고 밥 먹기. (사실 그릇도…)




D+24

벨렝 또 비. Maat 갔다가, 제로니무스 뒤쪽 콘티넨테에서 장보기.




D+25

에스타지오 다 루즈, 포르투갈 vs. 헝가리 경기. 늦은 밤 버스 실종 사건.




D+26

온종일 비. 집에만 있기.




D+27

lx 팩토리, 호시우 역까지 걸어서 돌아오기, 저녁에는 전망대에서 감자칩에 맥주.




D+28

동네 돌아다니고, 캄푸조리끄까지 걸어가고.




D+29

전날 밤에 버스 타고 공항으로, 발사믹 식초 사건. 그리고 아침 비행기.




D+30

암스테르담 돌아다니기, 그리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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