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감불생심(敢不生心)

음식점에서 메뉴 가지수를 줄인다는 것.

by 작은세상

기획자에게 제품 개발 시 기능은 “더하기보다 빼기가 힘들다.” 는 표현을 합니다. 초짜는 더하는데 익숙하고 프로는 빼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이야기도 있죠.


하남 신장시장에서 만난 김밥집 하늘사다리도 빼는데 익숙한 집입니다. 메뉴는 2가지. 홀은 없고 포장만 가능하며 대기줄이 많아 주문 후 2시간 후에 찾으러 와야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에 고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4천원가격으로 느낄 수 있는 재료의 실함이겠죠?


신장시장 방문하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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