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배우기
의욕이 없고 일상이 재미없게 느껴질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감각에 속으면 안 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보낼수록 의욕은 더 떨어진다. 그냥 진짜 지금 하는 것 들에 흥미가 떨어져서 의욕이 안 생기는 거다.
무언가 새로운걸 배우다 보면 다시 활력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배우면 더욱 좋다.
요즘은 이렇게 차를 마시고 있다.
원래 스테인리스 컵 받침 아래 초를 켜서 차를 데웠는데 불안정해 보여서 티 워머를 사려고 찾아봤지만 가격은 엄청 비싼데 효율은 떨어지는 모양들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냥 다이소에서 개수대 거름망 사다가 아트릴 물감으로 칠했다.
안에 초를 켜면 차가 따듯하게 유지된다.
영화 볼 때는 의외의 조명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