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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봄을 즐기는 날들
은행잎의 세모 모양이 아주아주 작을 때 사진보다 더 작을 때. 그 짧은 시기의 은행나무가 제일 귀여워.
세 발가락 공룡 발자국 같은 플라타너스 잎사귀도 아주 작을 때 너무 사랑스러움..
알록달록한 봄 산.
잎이 나기 전에는 전부 갈색이라 몰랐는데. 다양한 나무들이 있었구나..
가지를 박차고 포로롱~ 날아갈 거 같은 반딧불이 같은 새순들
미니멀 리스트의 혼자살기 일상. 뭐든 불안해서 하기보다 사랑해서 하는 삶을 추구합니다.<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