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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형 May 17. 2021

[혼자살기 그림일기] 봄이 좋아

봄을 즐기는 날들


은행잎의 세모 모양이 아주아주 작을  사진보다  작을 .  짧은 시기의 은행나무가 제일 귀여워.

세 발가락 공룡 발자국 같은 플라타너스 잎사귀도 아주 작을 때 너무 사랑스러움..


알록달록한  .

잎이 나기 전에는 전부 갈색이라 몰랐는데. 다양한 나무들이 있었구나..


가지를 박차고 ​포로롱~ 날아갈  같은 반딧불이 같은 새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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