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이 되니 싱숭생숭 의욕도 떨어지고 바람이 휭~부니 내 마음에도 바람이 휭 불고 있다.
버들님은 내가 여름을 너무 좋아해서 여름이 가는 게 싫은가 보다고 여름을 덜 좋아해 보라고 하셨다. 인생 중도경영?ㅋㅋㅋ
요즘 이리저리 바쁜 중에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못 가진 거 같다. 그래서 내 맘이 시무룩 해졌다. 참 예민한 나니까 수시로 돌봐줘야겠다.
미니멀 리스트의 혼자살기 일상. 뭐든 불안해서 하기보다 사랑해서 하는 삶을 추구합니다.<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출간했습니다.